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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강화하는 생활습관 4가지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생활, 운동, 수면습관이 조화가 이루어야 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간과하기 쉽고,  편하고 빠른 효과를 바라기 때문에 각종 영양제, 보조식품, 약으로 대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러한 것들도 제대로 된 효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생활 습관 4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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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습관 1. 잠을 충분히 잔다.


잠을 잘 자는 것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사항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잠을 잘 안 자면 면역력이 발달하지 않습니다. 밤늦도록 안 자면 자율신경이 손상되고 누웠을 때 작동하는 신체 면역기능 회복 시스템이 약화되기 때문입니다. 밤에 잘 때 일어나는 교감신경에서 부교감신경으로의 전화는 면역기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밤늦도록 잠을 자지 않으면 낮 동안 활성화된 교감신경의 우세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뇌가 쉬지 못하고 면역 기능도 손상을 입는 것입니다. 자는 동안에 면역기능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면역력 강화습관 2. 입으로 숨 쉬지 않는다.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힐 때 입으로 숨을 쉬곤 합니다. 하지만 그까짓 코막힘 하면서 방치한다면 코에 생긴 문제가 아니라 전신의 면역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코로 호흡하면 들이마신 공기를 코가 따뜻하게 데워주고 적당한 습도를 공급하며 먼지나 세균도 걸러주므로 기도와 허파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입으로 숨을 쉬면 여러 세균과 바이러스, 먼지 등이 몸속으로 직접 들어오기 때문에 결구 감기를 비롯해 다양한 감염증에 걸리게 됩니다. 코에 이상이 없는데도 입을 멍하게 벌리고 있거나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입호흡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꼭 체크해봐야 할 것입니다. 

 

면역력 강화습관 3. 몸을 늘 따뜻하게 한다.


체온은 인간의 생명활동에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에 체온이 떨여 지면 면역기능도 둔해집니다. 몸이 차면 몸을 따뜻하게 덥히기 위해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몸을 차게 만드는 것은 신체의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인 셈입니다. 체온이 내려가면 장기 전체의 대사가 떨어지고 혈액의 흐름도 나빠집니다. 게다가 질병과 싸우는 백혈구의 기능마저 저하되기 때문에 저체온은 여러 가지 질병을 야기하여 건강에 해를 끼치는 큰 적입니다. 따뜻한 음식섭취, 찜질팩, 반신욕, 운동 등으로 항상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지 않게 하는 것이 면역력에 좋은 습관입니다.

 

면역력 강화습관 4. 땀을 충분히 흘리게 한다.


체내에서 열을 생성하는 곳은 골격근입니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즉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근육에 의한 발열이 줄어들어 몸이 차가워집니다. 따뜻한 목욕, 찜질팩 등으로 몸을 덥히는 것도 효과가 있지만 일시적이며 결국 운동을 하지 않으면 자연히 근육의 힘이 약해지므로 뼈나 관절을 제대로 지지할 수 없어 자세가 나빠집니다. 그래서 혈액의 흐름도 점점 나빠지고 이는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건강을 악화시킵니다.

 

면역력 체크리스트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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