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그리고 온전히 나를 위해서.
멀티가 안되는 걸 알기에 하나씩 처리해야 함을 알면서도 뒤죽박죽 떠오르는 생각들이 감당되지 않을 때가 많다.
사람들은 그럴 때 내 감정과 생각들을 글로 써보라고 한다.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실천은 5억년이 걸린다.
책을 읽고도 사색하고 생각해야하는데 그 생각들도 얼마 안되어 금방 휘발되어 버린다.
그래서 써야한다...쓰고 정리를 해서 뇌에 각인 시켜야 한다. 그래서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책을 거금을 들여 사버렸다. 그렇게라도 해서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잡생각이 아닌 진짜 초사고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자청의 <역행자>란 책에 나온다. 초사고를 위한 뇌 최적화를 위해 꼭 필요한 한가지. 독서와 글쓰기.
이를 위한 22 전략(매일 2시간 2년 동안 책읽고 글쓰기)
역행자-성공을 위한 인생공략집
올해의 베스트셀러 중 베스트 '역행자'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이라니... 뻔할 것 같기도 한 문구와 제목 속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찾아냈기에 이리도 열광
miso170170.tistory.com
나는 책을 많이 읽고 필사도 하고 요약정리도 한다. 나의 문제점은 생각정리를 하지 않는 다는 것. 그냥 잡다한 생각 적기가 아니라 내 생각에서 한발 더 나아가자.
그래서 복잡한 생각 속에서 탈출하자.
독서 후 책에 대한 생각정리를 꼭 하자. (필사, 요약정리 외에 생각을 쓰기)
'초사고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웃풋 독서법 (feat. 세이노의 가르침) (0) | 2024.01.06 |
---|---|
위대한 사람의 정의 (9) | 2023.12.01 |
결정장애가 오는 가장 큰 이유 (4) | 2023.11.30 |
매년 새해 목표만 세우다 깨달은 점 (1) | 2023.11.24 |
눈치보지 않고 타인을 의식하기 (0) | 2023.11.23 |